자기한정
자기계발 2009. 4. 11. 08:00어떤 낚시꾼이 고기를 잡고 있었다.
고기를 잡으면 길이를 재어 보고는 큰 것은 버리고 작은 것은 담는 것이었다.
"실례입니다만, 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?"
"물론이지요."
"큰 고기는 버리고 작은 고기는 담는데 무슨 까닭이 있으십니까?"
"그야, 이유가 있지요. 우리 집 프라이팬의 크기가 10인치 밖에안 되니까요. 10인치가 넘는 것은 곤란하지요."
우리는 이 낚시꾼을 어리석다고 비웃을 수 있지만, 실제로 우리도 이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.
'나는 이것밖에 가진 것이 없어,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으니까, 다른 생각은 할 필요도 없어.'
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크기를 한정시켜 놓고는 그 이상의 것은 포기해 버리곤 한다.
옛날 중국 여인들이
발을 묶어서 더 이상 크지 못하게 하는 전족(纏足)처럼 스스로를 묶어서 성장을 중지시키는 것이다.
승진을 하고 싶다, 더 큰집을 갖고 싶다… 등
무언가 발전적인 것을 바라기는 하면서도 막연한 희망에 그칠 뿐 그 이상의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.
혹시 우리도 이 상태에 그냥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요?
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가하여 더 성공을 할 수 있는데도,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..
자기 분수에 맞게 산다.. 라는 핑계의 말로 자신의 능력을 누르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.
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크게 행동해야 더 큰 성공을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..
지금을 변화하기 위해 미래를 위해 좋은 생각과 넓은 포부를 가지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져야 합니다..